국가장학금 신청 150만명 지원

[ 목차 ]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함에 따라 지원 대상도 100만 명에서 약 150만 명으로

50만 명 더 늘어납니다.

1) 신청 대상 및 자격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생

소득 분위에 따른 지원 자격 확인 필요

직전 학기 성적 요건 충족 (일반적으로 평균 C학점 이상)

2) 신청절차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접속

국가장학금 신청 페이지 이동

개인 정보 입력 및 서류 제출

소득 분위 심사 및 결과 확인

장학금 지급

1)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기존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소득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되었습니다. 또한, 근로장학금도 확대되어 대학생들이 직무 경험을 쌓으면서 생활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2) 주거안정장학금 신설

기초·차상위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안정장학금이 신설되어 연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총 344억 3500만 원의 예산이 책정되었습니다.

원거리 대학에 진학한 기초·차상위 대학생은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255개 대학이 참여합니다.

원거리 진학 여부는 대학 소재지와 부모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지원됩니다.

3) 연합기숙사 확대

지난해 착공한 서울 3개소, 인천 1개소 등 총 4개의 연합기숙사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월세로 양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4) 근로장학금 수혜 인원 확대

근로 장학금 수혜인원을 약 14만 명에서 약 20만 명으로 늘려 청년들의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은 협약을 맺어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10개 내외와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3개 내외를 추가 지정하는 등 우수 직업계고도 100개 육성합니다.

산학협력으로 청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은 물론 우수 인재의 역량 발휘 기회도 넓히는 등 우수 기술인재의 육성부터 취업까지 이끌 계획입니다.

정부는 올해도 다양한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청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1) 직업계고 혁신 및 마이스터고 지원

정부는 AI·SW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이스터고의 자율적 혁신을 지원합니다. 학과 개편 및 첨단 시설·설비 구축에 학급당 3억 7500만 원을 지원하여, 직업계고 교육을 보다 실무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2)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지역 고용센터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진로 설계, 기업 탐방, 내일 배움 카드 발급 등의 지원을 확대합니다.

특히, 직업계고 졸업생 중 진로 미결정자 대상 취업을 지원하는 거점학교를 지난해 17개교에서 24개교로 확대하며, 이를 위해 24억 5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 고졸 채용 만점 비율을 8%에서 9%로 상향하며,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을 신설하여 취업 기회를 확대합니다.

쓸모있는 이장님